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4월 3일 오전 대구 북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청이 건축주를 고발한 사건을 신속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시공사가 사원 바닥을 지지하기 위한 스터드 볼트 없이 콘크리트를 타설해 북구청이 2023년 12월 경찰에 고발했는데, 경찰이 늑장 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북구청이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4월 3일 오전 대구 북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청이 건축주를 고발한 사건을 신속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시공사가 사원 바닥을 지지하기 위한 스터드 볼트 없이 콘크리트를 타설해 북구청이 2023년 12월 경찰에 고발했는데, 경찰이 늑장 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북구청이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