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6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587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32명 줄었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269명입니다.
대구 중증 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14.2%이며 재택치료자는 2,200여 명입니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가 369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210명 줄었습니다.
청도와 영양, 영덕, 울릉은 신규 확진자가 없습니다.
사망자는 더 나오지 않았고,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는 경북도민도 2,953명으로, 3천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