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는 미래세대 육성 프로그램인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 제11회 정기연주회'를 11월 16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엽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슈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왈츠'를 시작으로 '사냥 폴카', 브람스 '헝가리 무곡'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드보르자크 '신세계 교향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제1번'에서는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이민지 학생이 협연자로 등장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3년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사업 '꿈의 오케스트라'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