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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북, 산부인과·소아과 1시간 진료체계 구축 나선다

경북의 청도, 성주, 고령은 산부인과 진료가 불가능하고, 청송과 영양은 소아과 진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의료 서비스 환경이 취약한 실정인데요, 경상북도가 1시간 이내에 산부인과와 소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경북 지역 산부인과 진료 32개소, 소아과 진료 51개소, 대구권 상급 종합병원 6개소가 참여하도록 해서 소아과, 산부인과 1시간 내 진료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라며 해마다 95억 원씩 앞으로 10년간 95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네, 추석 연휴가 며칠 남지 않았고, 의사가 없다고 다들 걱정이 많은데 제때 치료를 못 받아 뺑뺑이 도는 환자들이 없도록 꼼꼼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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