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저녁 6시 20분쯤, 대구 북구 팔달동 팔달초등학교 인근 인도에서 가로·세로 1m, 깊이 30c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1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는 "하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하면서 토사가 유실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