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필두로 창당을 준비하는 개혁신당이 여러 정책을 발표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는데, 자~ 그중에서도 2023년 12월 부산 행사를 사례로 들면서 대통령이 기업인들을 불러 모아도 거부할 수 있는 법을 만들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어요.
허은아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시가 총액 수천조의 기업 총수들이 특정 지역 선거를 위한 행사라는 의혹을 받으며 대통령과 떡볶이를 먹어야만 하는 나라는 공화국이 아닙니다. 왕정 국가나 독재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라며 필요하면 22대 국회에서 '떡볶이 방지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했어요.
하하! 의원들이 별의별 특별법을 많이 만들고 있긴 합니다만 '떡볶이 방지 특별법'이라~ 아무리 그래도 국민 간식 '떡볶이'는 앞으로 계속 사랑을 받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