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숙사에 빈대 출몰이 잦아지자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전국 행복기숙사 42곳의 방역을 마쳤습니다.
지난달 2주에 걸쳐 전국 1만 2,000여 개 사생실에서 매트리스와 옷장, 장판 등을 집중 점검했고 빈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소독과 방역을 마친 행복기숙사는 빈대 유행이 잦아들 때까지 수시로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