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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 경기를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2022시즌 들어 최악의 위기에 빠진 대구FC가 8월 18일 일본에서 팀 창단 이후 AFC챔피언스리그 첫 8강 진출에 도전하는데요.

최근 팀이 연패에 빠진 데다, 가마 감독까지 사퇴해 어수선해진 상황에서 사령탑 역할을 맡게 된 최원권 감독대행의 부담도 커지게 됐어요.

최원권 감독 대행은 "우리 팀 상황이 참 좋지 않습니다. 이 경기로 전환점을 만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당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해답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라며 절박한 심정을 밝혔어요.

네~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에서 값진 결과를 얻는다면 팀 분위기도 달라지지 않겠습니까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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