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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KAL 858기 실종사건 진상 규명에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을 수는 없어

대구MBC 특별취재단이 2020년 1월 미얀마 안다만 해저에서 KAL 858기 추정 동체를 촬영하는 데 성공한 지 4년이 다 돼가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도 KAL 858기인지 확인조차 못 하고 있는데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가 기회를 놓친 것은 잘못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보수 정권이나 진보 정권을 떠나서 진실을 규명하는 문제인데 진실에 불편한 진실이 어디에 있어요. 진실은 진실일 뿐이죠."라며 이제라도 국가가 자신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했어요.

수많은 국민이 억울하게 숨진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의 유해를 찾는 데 보수와 진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마다요!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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