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다면서 새해 벽두부터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경상북도가 전 직원이 매달려 짜낸 저출생 극복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해 끝장 토론까지 하는 등 해법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시범지역을 만들어서 거기서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행해 보고 효과 있으면 22개 시·군에 다하고 더 효과가 나타나면 전국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라며 새마을운동의 효시가 경북이었듯이, '저출생 극복'도 경북이 선두에 서겠다고 했어요.
하하~ 첫술에 배부를까마는 그래도 시작은 했으니, 반은 한 거나 다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