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5월 31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308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746명이나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더 나와 누적 1,258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가 966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702명이나 줄었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 240명, 구미 154명, 경산 127명, 안동 66명, 김천 64명, 영천 50명, 칠곡 45명, 성주 10명, 군위 7명, 청도 6명, 고령 4명 등입니다.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27.6%, 경북 15.7%,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대구 24.6%, 경북 30.6%입니다.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은 대구 6,413명, 경북 만 1,010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