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12월 24일 밤 11시 31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89명과 차량 34대를 동원해 2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안에 있던 직원 5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