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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한국인의 만성 3고 질환 ①3고 질환이란?

현대인에게 가장 익숙한 만성질환, 한국인의 3대 질환으로도 불리는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자칫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는 위험한 요소입니다. 삶에 자리하는 지뢰밭과 같은 이 질환들에 대한 유의사항,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와 알아봅니다.

[이동훈 MC]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이게 각기 다른 어떤 질환처럼 보입니다마는 알고 보면 아주 끈끈한 한 통속 질환으로까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요 다름 아닌 생활 습관 때문이라고 하는데 교수님께 좀 자세한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김대현 가정의학과 교수]
고혈압 고지혈증 그리고 당뇨병이라고 하는 고혈당 병이 굉장히 흔합니다. 당뇨병이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빈도로 보면 아직까지는 고혈압이 가장 많고요. 그다음에 고지혈증 그다음에 이제 당뇨가 있는데요. 이 세 가지 질병은 병이 생기기 전 단계에 생활 습관병이라는 그런 단계가 있습니다. 그 단계의 문제는 조금씩 더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흔하고 저희들이 상식처럼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그런 문제들이기 때문에 아마 가장 중요한 의학 상식이 될 것 같습니다.

[윤윤선 MC]
네 이 모든 원인이 잘못된 생활 습관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런 습관을 오래 갖고 있으면 모든 병들이 갑자기 생기는 이런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대사증후군 정확히 어떤 질환으로 볼 수 있을까요.

[김대현 가정의학과 교수]
지금 생활습관병과 대사증후군 또 과거에 성인병이라고 부르던 병이 있었는데요. 거의 같다고 같이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병이라고 해서 성인병이라고 했는데 그게 이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생활 습관이 잘못된 사람들이 생긴다, 그래서 성인병이라는 말은 틀렸다고 해서 지금은 사실은 사용되지 않고요. 생활습관병이 표준 질병 이름입니다. 병 이름인데 이건 그냥 일반적으로 쓰는 말이고 의학적으로는 생활습관병을 대사증후군 영어로 메타 볼릭신드롬이라고 해서 대사증후군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보시면 세 가지 높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은요 어 복부비만과 혈압과 콜레스테롤과 혈당 그리고 이제 콜레스테롤 이외에 중성지방이 포함이 돼 있죠 이렇게 다섯 가지 중에 세 가지 이상이 정상보다 조금 높으면 조금 높으면 그게 세 가지 이상이면 우리가 아 그러니까 세 가지 높은 질병 고혈압 고지혈증 그리고 당뇨병이 생길 수 있는 전 단계 어떤 위험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이 세 가지 높은 질병을 포함해서 비만도 요즘은 BMI가 25 이상이 되면 우리가 비만이라는 질병으로 이름을 붙이지 않습니까. 중성지방도 어느 정도 높으면 이렇게 이름을 붙이는 거기 때문에 그것보다 약간 약한 정도로 증상보다는 조금 높을 때 그때 우리가 이런 다섯 가지 요인 중에서 3가지 이상이 있으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하고 이런 것들이 이제 혈압이나 당뇨 또는 고지혈증 같은 질병 단계로 접어들면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쓰리고 세 가지 높은 질병이 됩니다. 그래서 대사증후군이 바로 이 세 가지 높은 질병의 전 단계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런 것들이 굉장히 흔합니다.

[구성-박다운]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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