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서비스 맞춤 모빌리티 산업혁신 생태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9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4년간 국비 95억 2,000만 원, 시비 42억 5,000만 원, 민자 31억 원 등 총 168억 7,000만 원을 투입해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와 부품 공동 데이터베이스 구축·활용, 차량 경량화 등 신 제조 기술 개발 등의 전문기업이 대상입니다.
사업주관인 경북대학교 첨단기술원은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경북대학교 캠퍼스에 모빌리티 혁신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기존 기업을 전기차 부품 기업으로 전환하고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맞춤형 전기차 부품 개발과 시장 진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