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홈 최종전을 치르는 대구FC가 그라운드 오픈 등 홈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리그 11위인 김천상무를 상대로 10월 16일 오후 4시 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는 대구는 무승부만 거둬도 1부 리그 자력 잔류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치열한 생존경쟁을 치르며 잔류를 거의 확정 지은 대구는 끝까지 함께 한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잔류의 기쁨을 함께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대구는 하프타임 이벤트와 퇴근길 이벤트는 물론, 응원 깃발과 포토카드를 지급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를 개방해 감사 인사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