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감문면의 한 야산 인근 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9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다행히 불이 산으로 번지지는 않았다며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제공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