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학생들이 실생활 속에서 부딪힐 수 있는 경제금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든 학교에 경제금융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은 경제금융교육 기반 조성과 자료 개발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고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1개 학년 이상 연간 5번 이상 경제금융교육 과정을 편성해 운영합니다.
또 경제금융 학생 동아리 60팀을 선정해 팀당 백만 원씩 운영비를 지원하고, 초·중·고 각각 1개 학교씩 3개 학교를 경제금융교육 중점학교로 지정하고 우수모델 개발에 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초·중·고 교원 중심 TF팀을 구성해 대구미래교육연구원과 공동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제금융교육 표준안 및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