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재난이 발생하면 사회·경제적 피해가 큰 시설물을 전담해 조사할 광역 소방 특별조사단을 꾸렸습니다.
조사단은 공학박사 5명, 소방 관련 기술사 7명, 문화재 전문가 1명, 유관기관 실무 경력자 13명, 소방공무원 3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국가 기반 시설, 초고층 건물, 사회적 이슈 사고 등을 전담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전문위원을 활용해 소방시설뿐 아니라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