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9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이끈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11월 마무리 캠프를 예고했는데요, 한국시리즈가 끝나자마자 11월 일정을 모두 결정했다며, 열흘 정도 휴식을 한 뒤 오키나와로 떠날 예정이라는데요.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뭐, 우승 팀 KIA도 다음 주 마무리 훈련을 떠난다고 합니다. 준우승이라는 결과의 아쉬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훈련에 다시 돌입해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죠."라며 벌써 시선은 2025시즌을 향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네~ 가을야구의 짜릿했던 순간을 뒤로 하고, 다음 시즌을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한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