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

"노인 무임승차 부담 국가가 책임져야"

대구 지하철 노동조합은 최근 5년 동안 대구도시철도 무임승차로 천 3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국가가 나서서 자치단체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무임승차 대부분이 노인 수송인데,이는 정부 사회복지 정책에 따른 공익서비스 제공이기 때문에 관련법을 개정해서라도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윤수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