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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교권 바로 설 수 있는 사회 되어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인 지난 7월 18일 총회를 열고 2023년 교육계가 겪은 아픔을 되새기고 교권 회복을 위한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숙연한 마음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교권이 무너진 교육 현장에서 교원들이 교권 회복을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는데요.

네, 선생님들께서 안전한 환경에서 정당하게 가르칠 권리, 바로 '교권'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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