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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힌남노 상처···"서로 힘 보태고 위로해야죠"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태풍 힌남노가 포항과 경주 등지에 너무나도 큰 상처를 남겼는데요. 

자, 경상북도는 현장에 지원 본부를 꾸리고 다른 지역에 있는 배수펌프와 소방차, 살수차, 지원 가능한 인력까지 총동원해서라도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겠다고 했어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추석 당일만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공직자나 공공기관, 자원봉사자 등으로 지원반을 꾸려서 피해 복구에 나서도록 해 주십시오" 라며 적극적인 피해 복구와 더불어 피해를 본 도민에게 위로의 말도 함께 전했어요.

네, 쉽게 아물 상처는 아니지만 서로 위로하고 함께 힘을 보탠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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