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치아를 발치하거나,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는 보편화됐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에서 고민도 깊은 치료법인데요. 과거 틀니의 자리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씹는 즐거움이라는 측면에서도 효과는 분명한 수단이라고 합니다.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과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치의학과 지진우 대표 원장에게 들어봅니다.
[치의학과 지진우 대표 원장]
마지막 사례도 이제 앞선 분이랑 이제 비슷한 사례인데요. 이분 역시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왼쪽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이제 치아만 남아 있는 상황이겠죠. 틀니도 사용 안 하시고 그리고 그냥 이대로 나는 계속 살겠다는 그러신 분이었는데 역시 이제 자녀분이랑 같이 오셨습니다.
[이동훈 MC]
식사는 그동안 어떻게 하셨대요? 이런 환자분은요.
[치의학과 지진우 대표 원장]
이제 저희가 이제 물어보면 물어보긴 하는데요. 아주 이제 좀 노골적으로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냥 이제 불편하셨겠구나, 정도만 하지 이게 이런 걸 물어봤을 때 이제 삶에 있어가지고 좀 실례가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분들이 얘기하면 이제 저희는 듣는 편이고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잘 물어보진 않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그래서 식사는 나름대로 어떻게 하셨다고 말을 하셨습니다. 이제 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분들 같은 경우도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제 치아를 다 발치하고요. 임플란트를 다 심고 진행이 되는 건데요. 실제로 이분 같은 경우에는 여기까지 진행되는 데 한 4일 정도 걸렸습니다. 왜 그러냐면 아까 말한 대로 잇몸이랑 어금니 쪽 잇몸이랑 치아랑 너무 가까워요. 고경이라는 걸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빨리 만들어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떤 분들 같은 경우는 하루 이틀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가 들어가면 이 저작근 씹는 근육이 재활을 해야 하는데요. 재활을 하게 되면 다시 물리는 게 변하게 됩니다. 이걸 찾아주기 위해서 하루 이틀 더 시간을 소모해서 치아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동훈 MC]
화면 상단에 최고 난이도로 나와 표시가 돼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이제 한 4일 정도 걸리셨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어떻습니까? 이거 바로 되는 임플란트는 최대한 그렇다면 아무리 길어도 일주일은 넘기지 않는다, 이런 설명이 가능한가요?
[치의학과 지진우 대표 원장]
네 맞습니다. 일주일이 갈 것까지는 없고요. 대부분 4, 5일 정도 대부분 다 해결됩니다. 물론 이제 여기서 보시면 이 아래쪽에 있는 치아들을 보면요. 저희가 치아가 이제 1차로 들어간 다음에요. 예를 들어 한 달이나 두 달에 있다가 치아를 변경하는 경우가 되게 흔합니다. 왜 그러냐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이런 분들은 이쪽 턱 근육이 전혀 지금 살아있지가 않으세요. 우리가 팔이 부러졌다가 이제 깁스를 하고 다 나오면 흔히 말하는 재활을 하잖아요. 재활하는 것처럼 치아가 실제로 들어가서 저작을 하게 되면 이쪽 근육이 재활이 됩니다. 재활이 되면 내가 흔히 말하는 물리는 게 변하게 돼요.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치아를 다시 한번 바꿔드립니다. 또 한 번 바꾸고 그래서 어떤 분들 같은 경우는 한 달 단위로 계속 치아를 바꿔요. 처음에는 내가 이게 맞았는데 한 달 뒤에 오셔가지고 안 맞아 그럼 이게 재활 되어 살아났기 때문이죠. 그럼 또 바꾸고 이제 이런 과정은 이제 추후에 있을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일단 치아가 한 번 들어가는 거는 길어도 일주일을 넘기지 않을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성 이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