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오후 9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창고로 쓰던 1층 공간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11월 23일 오후 9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창고로 쓰던 1층 공간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