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1월 23일 오후 1시 7분쯤 포항시 북구 대신동 상가에 난 불이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죽도시장 건너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인력 51명과 차량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건물 3개 동에 피해가 발생했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는 조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