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 김천 등 경북 도내 6곳에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됩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경산과 김천, 도청 신도시 등 경북에서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산은 구 하양초등학교 터에, 김천은 율빛유치원 터에 체육센터가 건립되는데, 도청 신도시에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6천 제곱미터 규모의 수영장과 헬스장 등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됩니다.
이 밖에도 경산과 김천 실내체육관 등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사업 등 19개 사업이 선정돼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시설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