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관광단지는 우리나라 제1호 관광단지로 내년이면 개발 50년이 되는데요, 경상북도는 개발 50년과 APEC(에이펙) 정상회의가 열리는 내년에 맞춰 보문관광단지를 세계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관광 자원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는데요.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보문단지 50년 역사를 되찾고 정체성 수립을 통해서 내년에 APEC(에이펙) 정상회의 개최에 맞춰 보문단지 투자를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라며 숙박시설, 관광시설을 대폭 정비하고 관광 콘텐츠도 다양화하겠다고 했어요.
네, 관광산업의 성패는 콘텐츠가 얼마나 좋은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관광객이 찾아오게 만드는 알찬 볼거리, 즐길 거리로 채워주길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