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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태풍 '끄라톤' 대비 긴급 점검회의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구·경북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구소방본부가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대비에 나섰습니다.

태풍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풍수해 장비 점검, 비상 연락망 구축,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제 등을 점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태풍 '끄라톤'이 지난 2019년 대구·경북에서만 6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던 태풍 '미탁'과 비슷한 경로로 접근,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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