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6월 11일 화요일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등 27~35도의 분포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르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경산, 영천, 청도, 경주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남서 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5~10mm의 소나기와 오겠습니다.
수요일도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1도 등 16~24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등 27~35도의 분포로 여전히 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