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창단 40주년을 맞는 지역 민간 예술단체인 영남오페라단이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어워즈에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상 격인 '올해의 오페라단상'을 수상했는데요.
이수경 영남오페라단 단장 "창단 40주년을 맞은 해에 이런 큰 상을 받아 더욱 특별하고 의미가 깊습니다. 앞으로 50주년, 60주년 맞을 때까지 더욱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했어요.
네, 민간 예술단체가 지역에서 4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꾸준히 활동하기가 쉽지 않은데, 지역 문화 발전과 오페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