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대구에서 발생한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는 115건으로 1년 전 74건에서 55% 늘었습니다.
모욕이나 명예훼손이 74%로 대부분이었고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이 두 번째 많은 9.6%였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년 사이 1.9배 많이 늘었는데 모욕이나 명예훼손 5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상해·폭행 11%였습니다.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대구에서 발생한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는 115건으로 1년 전 74건에서 55% 늘었습니다.
모욕이나 명예훼손이 74%로 대부분이었고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이 두 번째 많은 9.6%였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년 사이 1.9배 많이 늘었는데 모욕이나 명예훼손 5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상해·폭행 11%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