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 도난당한 달성군 용연사의 문화재인 불화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987년 8월 도난당한 달성군 용연사의 극락전에 있던 불화 '독성도'를 용연사에 돌려줬습니다.
문화재청은 부산의 모 사찰에서 '독성도'를 지정문화재로 신청하면서 도난 문화재임을 알게 됐는데, 부산의 사찰에서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용연사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독성도'는 비단에 채색이 된 불화로 1871년 제작된 것입니다.
(사진 제공 문화재청)
35년 전 도난당한 달성군 용연사의 문화재인 불화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987년 8월 도난당한 달성군 용연사의 극락전에 있던 불화 '독성도'를 용연사에 돌려줬습니다.
문화재청은 부산의 모 사찰에서 '독성도'를 지정문화재로 신청하면서 도난 문화재임을 알게 됐는데, 부산의 사찰에서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용연사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독성도'는 비단에 채색이 된 불화로 1871년 제작된 것입니다.
(사진 제공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