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88명, 경북 68명 나오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88명으로 지난주 월요일 53명보다는 35명 더 많습니다.
70대 2명과 80대 1명이 숨져 대구 전체 사망자는 307명이 됐습니다.
북구 요양병원에서 3명 더 나와 누적 69명이 됐습니다.
동구와 달서구 유치원 관련 각각 7명과 5명 나와 누적 41명과 17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은 68명으로 지난주 월요일 39명보다 29명 더 많습니다.
포항에서 교회 관련 11명 등 23명으로 가장 많고 문경에서는 진폐병동 관련 8명 포함 10명이 나왔습니다.
이 밖에 경산 8명, 영덕 6명, 김천과 구미 각각 5명 등 1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