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대구에서는 3월 21일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평년보다 8일이나 빠른, 벚꽃 관측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1924년 이후 두 번째로 빨랐습니다. 통상적으로 벚꽃은 개화 후 일주일이 지나면 만개하는 만큼, 절정에 달한 2023년 벚꽃 모습은 이번 주말이 지나면 더 이상 보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3월 28일 대구 수성구 욱수골을 수놓은 벚꽃의 모습입니다.
'공식적으로' 대구에서는 3월 21일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평년보다 8일이나 빠른, 벚꽃 관측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1924년 이후 두 번째로 빨랐습니다. 통상적으로 벚꽃은 개화 후 일주일이 지나면 만개하는 만큼, 절정에 달한 2023년 벚꽃 모습은 이번 주말이 지나면 더 이상 보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3월 28일 대구 수성구 욱수골을 수놓은 벚꽃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