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신라 고찰 용연사. 이 절에 가는 길 양쪽에는 50년이 넘은 벚나무들이 매년 봄마다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길이만 무려 1.5km에 달합니다. 영상플러스에서는 짧은 봄만큼 짧은 절정을 맞는 벚꽃의 풍경을 4월 1일, 화면에 담았습니다.
(영상 한보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