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22년에도 학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합니다.
경상북도는 2022년 3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974개 초·중·고·특수·대안학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학생들의 급식에 쓰도록 했습니다.
11억 원의 예산으로는 시·군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과일 간식을 공급합니다.
코로나 19 등으로 간식 제공이 어려울 경우에는 택배나 과일 간식 꾸러미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건강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