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에 지난 2023년은 127년 만에 행정구역이 변경된 의미 있는 해로 대구 편입 외에도 태풍 피해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는데, 그래서 2024년 새해를 맞는 기분이 더욱 남다르다고 해요.
김진열 군위군수 "새해에 가장 큰 숙제는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는 것이고요. 무엇보다도 대구시와 함께 그리는 에어시티, 또 주변 산단 개발, 이런 우리 지역 공간 계획을 제대로 만들어야겠지요"라며 장기적인 비전을 제대로 세우는 한 해가 될 거라고 했어요.
2023년에는 대구·경북의 50년, 나아가 100년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준비 운동을 열심히 했으니, 2024년에는 제대로 한 번 뛰어보시겠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