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예술교육 기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1학생 1예술 활동'과 '예술 숲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학생 1예술 활동'은 1인 1악기 프로젝트, 뮤지컬, 연극, 합창, 협동 미술 프로젝트 등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교과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도록 지원합니다.
초·중·고·특수학교 등 대구 454개 교에 한 학교당 최대 500만 원씩 18억 원을 지원합니다.
예술 숲 학교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예술 관련 창의·융합 교육, 다문화 교육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학교에 6,500만 원을 지원하는 데 2023년에는 지묘초등학교와 북동중학교 2개 학교가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