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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연승 달린 삼성···또 하나의 새로운 피서지, 라팍!

지난 주말 3연전을 통해 삼성라이온즈가 창단 첫 시즌 90만 관중을 돌파했는데요.

라이온즈 파크가 개장한 첫해인 2016년 85만 명이 최대 관중이었고 아직 홈 경기가 20% 가까이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면 100만 관중 돌파는 시간문제로 보이는데요.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매번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신 팬 덕분에 더위에도 선수들이 더 열정적으로 야구를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다음 홈 경기에도 많은 팬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며 선수와 팬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했어요.

네~ 폭염에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보낸 팬들의 열정과 연승 행진을 이끈 선수단의 노력이 더해져 라이온즈파크를 무더위를 잊는 피서지로 만들었나 봅니다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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