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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국민 추천'이란 포장지로 가렸지만 뜯어보니 '낙하산'?

국회의원 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이 공천을 마무리했다는데~ 

자! 대구·경북에서는 공천 중반까지만 해도 현역 불패가 이어지는가 싶더니 막판이 되자 당내 인사들조차 생소한 인물의 공천이 속출해 '국민 추천이란 포장지로 가렸지만 뜯어보니 역시 낙하산'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엄기홍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당의 가장 큰 역할은 그 지역을 잘 알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정치인을 양성해서 국회로 보내는 것인데 국민 추천제로 공천받은 분들이 과연 지역을 잘 알까? 더 중요한 건 과연 누구를 보면서 정치를 할까? 라는 점이죠"라고 했어요.

'작대기를 꽂아도 된다고 하니' 지역에 대한 고려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거 아닙니까!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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