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과 함께 치를 재·보궐선거 후보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16일 경북도의원 재·보궐선거의 영양군 선거구 경선 결과, 윤철남 전 남해화학 경북북부지사장이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거구에서는 15일까지 이종열 전 경북도의원과 양자 경선이 차려졌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관위는 재·보궐선거 의성군 다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자로 김원석 전 경북북부 문화정보 센터장을 단수 추천했습니다.
공관위는 "서류와 면접, 지역 여론 수렴, 도덕성,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단수 추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 중구의원 보궐선거의 후보로 임태훈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선정했습니다.
임 후보는 오는 18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치면 후보자로 최종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