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낮 12시 50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가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30여 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방어선을 구축하고 인근 민가로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막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