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에 내린 장맛비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7월 2일 오후 12시 10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 도로 위로 낙석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 30분쯤에는 영양군 영양읍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저녁 6시 기준으로 5건의 비 피해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북 지역에 내린 장맛비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7월 2일 오후 12시 10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 도로 위로 낙석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 30분쯤에는 영양군 영양읍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저녁 6시 기준으로 5건의 비 피해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