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의원직을 잃은 전태선 대구시의원의 자리를 채울 선거는 2025년 4월 치러질 전망입니다.
오는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치르는 재·보궐선거는 지난 2월 29일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이 확정된 곳이 대상으로 전 시의원에 대한 확정판결은 3월 12일에 나오면서 선거가 2025년으로 밀렸습니다.
2025년 재·보궐선거는 4월 2일 실시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5년 3월 중순에 예정돼 있습니다.
전 의원은 주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대법원에서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