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월 20일 국회에서 있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여와 야, 진보와 보수가 국민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경쟁하며, 협업하는 시대를 열어 가자며, 대한민국 정치에서 사라진 상생과 협력, 관용과 협업의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했는데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지방이 중앙보다 중요성에서 떨어지지 않고, 중소기업의 부품 하나가 대기업 제품의 성패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하는 일은 모두 동등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노동자와 사용자가 협력해야 회사도 발전하는 법이라고 했어요.
서로 '상'자나 화합할 '협'자가 정치에서 실종된 지 너무 오래된 건지? 아예 없었던 건지? 이제는 기억조차 가물가물합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