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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무실 화재 목격자 인터뷰

임경희 씨(목격자)

제가 다른 일로 전화를 받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무슨 "팡"하는 폭발음이 들리면서 막 비명 소리가 막 들려서 이제 전화 통화를 잠깐 끊어보세요 하고 이제 내다보니까 이미 막 연기가 확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쫓아 나가려고 생각을 못 하고 연기만 안 들어오도록 이제 막으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고 잠시 있다. 보니까 막 연기가 안으로 확 들어오고 막 불길도 보이고 해서 저희가 저기 작은 창문을 깨고 거기로 나와서 베란다에 섰다가 소방차 와서 사다리차 타고 내려왔어요.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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