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우수 창업보육센터 시상에서 대구한의대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의 2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와 센터별 특화 전략,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 창업 우수사례 등의 지표를 종합해 평가·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수상에는 금오공과대, 안동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도립대, 대구대, 경일대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은 2천만 원, 우수상을 받은 기관에는 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경북에는 22개 창업보육센터에 571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