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임명됐습니다.
구 대표이사는 경북 성주 출신으로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고, 2022년부터는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왔습니다.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북도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경북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