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7월 12일 시·도당 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시당에서는 3명, 도당에서는 5명이 등록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로는 박형룡 대구 달성군 지역위원장, 서재헌 전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허소 대구 중구남구 지역 위원장 등 3명이 접수했습니다.
경북도당 위원장에는 이영수 영천청도 지역위원장, 김위한 전 경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양재영 경산시의원, 이정훈 전 경북도당 기획조정국장, 정용채 전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7월 18일 온라인을 통해,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ARS 투표를 진행한 뒤 그 결과를 대의원 20%, 권리당원 80% 반영해 최다 득표율로 시·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