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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온라인에서도 운영


대구시가 그동안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신청했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본인 및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간단한 확인을 거쳐 토지 소유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2024년 8월 말 기준 1만 8,660명의 신청을 받아 6,300여 명의 토지 만 9,058여 필지의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조상 땅 찾기'는 가까운 시청, 구·군청 토지 정보 업무 담당 부서에 상속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됩니다.

온라인 서비스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이 K-Geo 플랫폼(https://kgeo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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